자연재난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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지진해일 정의

해저에서 화산폭발, 지진, 지반의 함몰 등의 지각변동, 빙하의 붕괴, 핵실험에 의해 발생한 지진해일로 해수면이 상승, 육지로 유입되어 인명 및 재산 피해를 유발하는 재해를 지진해일이라고 한다.

지진해일주의보 발령기준

한반도 주변해역(21N~45N, 110E~145E)등에서 규모 7.0 이상의 해저지진이 발생하여 우리날 해안가에 해일파고 0.5~1.0m 미만의 지진해일 내습이 예상될 때

지진해일경보 발령기준
한반도 주변해역(21N~45N, 110E~145E)등에서 규모 7.0 이상의 해저지진이 발생하여 우리나라 해안가에 해일파고 1.0m 이상의 지진해일 내습이 예상될 때

지진해일 국·내외 피해

국내

1983년 5월 26일 일본 아키다현 서쪽 해역에서 발생한 규모 7.7(일본기상청 발표 규모)의 지진으로 일본은 물론 우리나라와 러시아를 포함한 동해상에 큰 지진해일이 발생하였다. 이 지진해일로 인해 일본에서는 지진해일의 해일고가 15m까지 기록되었으며, 러시아에서는 5m, 우리나라 동해안의 임원에서는 3.1m의 해일고를 기록하였다. 이 지진해일은 5명(사망 1명, 실종 2명, 부상 2명)의 인명피해와 선박피해 81척(전파 47척, 반파 34척), 건물 및 시설피해 등 총 3억 7천여만원의 재산피해를 발생시켰다. 이 지진해일은 지진이 발생한 후 77분만에 울릉도에, 112분 후에는 포항에 도달하였다.

1993년 7월 12일에는 일본 홋카이도 오쿠시리섬 북서해역에서 발생한 규모 7.8(일본기상청 발표 규모)의 지진으로 지진해일이 발생하여 우리나라 동해안에 피해를 입혔다. 이 지진해일은 일본 오쿠시리섬의 서쪽 해안에 위치한 모나이 지역에서 31.7m라는 높은 해일고를 기록하였다. 한편 우리나라 동해안에는 1.0~2.5m의 해일고를 기록하였다. 이 지진해일로 인하여 우리나라에서는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으나, 약 3억 9천여만원의 재산피해가 발생하였다.

남아시아 지진해일
○ 발생시간 : 2004. 12. 26 07:58:53(현지시각)
○ 진앙 : 인도네시아 수마트라섬 북서부 해안(3.307°N, 95.947°E)
○ 규모 : 9.0
○ 진원깊이 : 약 30km
○ 지진특성
- 세계적으로 1900년 이후로 발생한 지진 중 네 번째로 큰 지진이며
- 1964년의 알래스카 지진이후로는 가장 큰 지진으로써
- 이번 지진으로 발생한 지진해일로는 역사상 가장 큰 인명피해가 발생함

남아시아 지진해일 발생 및 진행

○ 피해상황
- 사망자 : 인도네시아 등 12개국에서 약 283천명 발생
- 이재민 : 약 180만명
- 경제적 손실 약 136억 달러
※ 우리나라 국민 32명 피해발생(사망20명, 실종12명)
지진해일 대처요령

현재 과학기술로는 지진발생을 예측할 수 없지만, 지진해일에 대해서는 해일 도착시간을 예측할 수 있다. 가령 지진이 동해 북동부 해역(일본 북서근해)에서 발생할 경우 이로 인한 지진해일은 약 1시간 30분 후에 동해안에 도달한다. 따라서 지진해일은 예·경보 발령에 따라 높은 곳으로 신속히 대피함으로써 피해를 줄일 수 있다.

해안에서 강한 지진동을 느꼈을 경우에는 가까운 해역에서 지진해일 발생이 우려되는 상황이다. 이 경우에는 해안은 물론 바닷가 낮은 지역까지 위험하므로 즉시 높은 지대로 대피해야 한다. 지진해일은 제 1파가 지나갔다고 해도 제 2파, 제 3파의 해일이 내습할 수 있으므로 성급히 저지대로 내려오지 말고 고지대의 안전한 장소에서 휴대폰이나 라디오로 현재의 상황을 지속적으로 파악하여야 하며, 지진해일 특보가 해제되고 안전하다고 판명되기 전까지는 대피해 있어야 한다.

지진해일 발생시 먼 바다에서 조업 중인 선박은 지진해일경보가 해제될 때까지 항구 밖에서 대기하여야 하며, 시간적 여유가 있을 경우에 항구 내의 선박도 먼 바다로 대피하는 것이 상대적으로 안전하다. 지진해일이 내습하면 항만에서는 파고가 높아지고 유속이 급격하게 증가하므로 선박의 안전에 각별히 주의하여야 한다.